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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시경의 ‘자 오늘은’ – 2024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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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성시경! 그가 매년 선보이는 특별한 콘서트 시리즈 **‘자, 오늘은’**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2024년 공연은 더욱 특별한 게스트 라인업과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함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공연 개요

  • 일정: 2024년 9월 7일(토) 오후 6시, 9월 8일(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
  • 출연진: 성시경, 양희은, 김종서, 윤종신, 박진영, 이재훈, 조장혁, 박정현, 백지영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공연 구성 및 특징

이번 공연은 각 게스트와 성시경의 듀엣 무대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게스트들의 솔로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는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성시경은 코러스나 듀엣 파트너로 활약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약 3시간 이상 펼쳐진 다양한 무대는 발라드부터 댄스, 힙합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주요 무대 하이라이트

1. 백지영

  • 성시경과 함께한 ‘그 여자’ 듀엣으로 감미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 히트곡 ‘잊지 말아요’와 댄스곡 ‘Dash’로 발라드와 댄스곡의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2. 이재훈 (쿨 COOL)

  • ‘아로하’ 듀엣 무대는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습니다.
  •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등 쿨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히트곡들로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3. 박정현

  • 성시경과의 듀엣 ‘우린 참 좋았는데’로 시작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 솔로 곡 ‘미아’, ‘꿈에’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장을 음악으로 채웠습니다.

4. 박진영

  • 에너지 넘치는 무대의 아이콘답게 ‘난 여자가 있는데’ 듀엣으로 시작해 ‘날 떠나지 마’, ‘Honey’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5. 양희은

  • 성시경과의 듀엣 ‘꽃병’은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 솔로 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와 ‘상록수’는 깊은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관객 반응 및 후기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성시경의 재치 있는 진행과 게스트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공연 후 SNS와 블로그에는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성시경의 목소리와 게스트들의 하모니가 너무 좋았어요!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백지영과 박정현 무대에서 눈물 나올 뻔했어요. 진짜 역대급 공연!"

결론

성시경의 ‘자, 오늘은’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축제와도 같습니다.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 공연은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올해 공연을 놓쳤다면 내년에는 꼭 참석해보세요! 성시경과 그의 음악적 동료들이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시간을 직접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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