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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사고 대처 어떻게 진행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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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탱크로리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6일) 새벽 4시 반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광교터널 안에서 LPG 가스를 실은 6톤짜리 탱크로리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트럭 오른쪽 뒷바퀴가 터지면서 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현장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어 사고 차량은 견인되고 있는 상태이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해당 사고로 인해 가스가 샜고 인근에서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하기도 했다. 사고가 난 직후 경찰 등은 터널 내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터널 화재 사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1시 45분께 김해 장유에서 창원 성산구 방향의 창원터널 안에서 2.5 트럭에 불이 났다. 차량 화재 사고로 창원 방면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창원터널에 80에서 100여대의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화재 사고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터널 화재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거기 맨날 막혀서 그런데 사고까지 난다면.. 상상하기도 싫음(sts0****)" "다친사람 없어서 다행(park**** )"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인명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자칫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을 텐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krsh****)" "요새 진짜 왜이래요?(shin****)"라는 반응을 보였다.

창원터널 사고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불과 5개월전 같은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가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창원터널에서는 9중 추돌가고가 발생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남해고속도로 창원분기점 북창원 방향 25㎞ 지점 창원1터널에서 발생한 9중 추돌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에는 사고 차들이 안전거리 확보 없이 줄줄이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영상에는 쏘렌토 차량을 처음으로 추돌한 1번 버스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자 뒤따라가던 5t 트럭이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였다.

트럭 뒤를 뒤따르던 2번 버스도 브레이크 밟았지만 트럭 뒤쪽에 부딪혔고 3번 버스 역시 2번 버스 뒤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부산 정관을 오가는 곰내터널은 비만 오면 사고가 나 공포의 터널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이 터널에 대한 조사를 벌였는데,

사고를 일으킬만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치원생 20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빗길에 비틀거리더니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아찔한 사고였지만 시민들의 대처로 유치원생들이 구조됐습니다.

이번에는 터널에 진입한 트레일러가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또 승합차와 화물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모두 부산 곰내터널을 달리던 차량들이 빗길에 넘어진 사고들입니다.

"정밀조사 차량을 이용해 곰내터널을 내부를 분석해봤더니 곰내터널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정관신도시 방향 곰내터널 백미터에서 백 30미터 구간에 빗물이 빠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터널 가장자리로 빗물이 빠져야하지만 좌우 경사가 없어 차량 바퀴에 묻은 빗물이 터널안에 고여 수막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터널 입구에서 30미터 지점까지 울퉁불퉁한 노면탓에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창식/도로교통공단 박사/"평탄성이 좋지 않아서 우둘투둘합니다. 그래서 우천시에는 물고임으로 인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개연성이 상당히 높고 터널 내부가 내리막 경사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이 그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한 노면 정비와 배수 홈 설치와 같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창원터널 화재 사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오후 1시 45분께 김해 장유에서 창원 성산구 방향의 창원터널 안에서 2.5 트럭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 화재 사고로 창원 방면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새 진짜 왜이래요?(shin****)"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인명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자칫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었을 텐데 무사해서 다행입니다(krsh****)" "mks1**** 터널안에서는 속도줄이고 차간거리를 많이유지하도록합시다" "cesj**** 영화 터널이 갑자기 생각이....다행이 아무도 안다쳐서 천만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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