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매력적인 채소

 

 

한국인의 밥상 위 반찬으로도 많이 조리되어 나오는 오이.

오이는 박과의 덩굴식물로써 많은 품종으로 개량되어지 후에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인도가 원산지이며, 원산으로도 여겨지기도 합니다.

 

 

줄기를 통해 커지는데, 능선과 더불어서 굵은 털이 존재하며

덩굴손으로 감아 지지대를 통해 자라나게 됩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어 갈라지게 되는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어서 거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즙이 많아 날로 먹어도 되며

한국에서는 오이피클이나 오이냉채,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요리와 반찬으로도 사용됩니다.

 

3000년전, 서아시아에서 재배되고 있었던 점에서 처음 발견된 곳은 인도라고 추청됩니다.

그 뒤로 그리스 로마로 전해지고 그 다음으로 중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죠.

특히나 로마인들이 오이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리스 로마에서 유럽으로 오이가 전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9세기에, 영국에는 14세기에, 북아메리카에는 16세기에

오이가 제배된다는 기록을 보아 전 세계에서 먹게 되는 채소입니다.

 

기후와 환경에 따라서 다양하게 품종계량이 되었는데,

재배방법도 다양하게 있어서 다른 맛의 오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온실형 - 영국에서 19세기에 만들었으며 가지가 많고 큰 크기에 만생입니다.

인조부족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함이 있고 단위 결과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죠.

과면에 광택이 있는 편이고 맛은 딱히 좋은 것은 아니나 향기가 향긋합니다.

 

슬라이스형 - 유럽에서 사용하는 노지재배에 적응된 품종입니다.

열매는 짧고 뭉뚝한데 중장형이며 원통형입니다.

 

피클형 - 가공을 할 수 있게 나오는 방법입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며 최근에는 자성형의 것으로 키워지고 있습니다.

 

남지형 - 동남아시아와 일본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건조에도 견디나 만생입니다.

온도의 일장에 예민하여 저온단일기에 암꽃이 많고, 드문드문 착과하는 케이스입니다.

 

북지형 - 중앙아시아와 한국, 일본에 많으며 더위에 잘 견디는 품종입니다.

흔히 아는 가늘고 흰 가시가 있으며 수분이 풍부합니다.

 

한국에서는 하우스로 많이 재배하는데 지지대를 이용해서 자라날 수 있게 합니다.

이랑너비는 90cm 로 두줄 심게 되고 포기 사이는 45cm 가 적당합니다.

 

하우스로 재배하기 때문에 1년내내 자라날 수 있지만,

원래의 최성기는 여름입니다.

한국에서는 오이소박이와 오이지, 오이장아찌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반찬으로도 많이 해먹습니다.

 

오이에는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분95%와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4%, 섬유질 0.4%, 회분 0.4%로

큰 영앙가는 없으니 비타민A 561.U.m 비타민C 15mg, 비타민B1 0.06, 비타민B2 0.05로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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