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마늘의 다양한 변신

 

 

현대 사회의 밥상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마늘 효능.

그만큼 음식에 있어서 빠지면 안되고 빠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마늘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고

밭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의 식물입니다.

 

땅속에 있는 비늘줄기를 요리에 사용하게 되는데,

잎과 줄기를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요리를 하여 먹게 됩니다.

 

자극적인 맛을 가지고 있지만 구워서 먹을 경우,

매운 맛 보단 달달한 맛이 나게 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성분인 알리인(Alliin) 은 마늘이 씹거나 다져지게 되면서

자극적인 향을 나게 만들기도 하죠.

 

옛부터 마늘 효능은 식용과 약용으로도 사용되어

수세기 사람들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져 주고 있습니다.

 

 

 

마늘은 크고 연한 갈색의 껍질에 덮어 씌워져 있는데,

그 안쪽에는 4~10개 사이의 작은 비늘줄기가 있습니다.

이 비늘 줄기가 마늘쪽입니다.

 

마늘 쪽은 반달 형태의 모습으로 되어 있으며

붉은 갈색의 비늘 잎에 쌓여져 있습니다.

 

이 속에는 새싹을 보호하려고 하는 육질의 흰 부분이 이는데,

긴 피침형으로 되어 있으며 잎이 어긋나서

밑동은 통 모양의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싸게 됩니다.

 

마늘 꽃은 연한 보라색을 보이며 비늘줄기와 잎, 꽃줄기에서 특이한 냄새가 납니다.

 

 

 

첫 재배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시대부터 꾸준히 지속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인도와 중국, 한국에서 많이 재배하여 사용하고 있죠.

 

유럽의 지중해 연안에 보급되어 아프리카까지 보급이 되어 왔습니다.

 

중국은 B.C 2세기에 지금의 이란으로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은 고려시대의 <한약구급방>에 재배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나 그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늘 효능은 다양한 품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육쪽마늘, 여러쪽마늘, 장손마늘, 난지형과 한지형과 같은

다양한 품종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늘은 따듯한 기후에서 재배되며 내한성은 파보다 약합니다.

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6월 여름시작에 지상부가 마르게 되고

그 후로 약 3개월간 휴면기에 들어가게됩니다.

 

파종 후에는 저온기를 경과한 후에 비늘줄기의 비대가 촉진되어 10월이나 11월쯤 파종을 하게 되는데,

이보다 빨리 파종하여 연내에 지상부가 자라날 경우에는 추위에 약하게 됩니다.

 

마늘 파종을 할때, 심는거리는 이랑 너비 45cm 에 2줄을 모아 넓은 사이 30cm, 좁은 사이 15cm 가량으로 하여

넓은 사이에 덧거름을 주게되고, 포기 사이는 9-10cm 정도로 진행합니다.

 

영양번식에 의해 재배가 되기 때문에 한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계속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심게 되기 때문에

생산량은 상당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늘 효능에는 수분이 70%, 탄수화물 20%, 단백질 1.3% 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식부의 무기물은 10,000분 중 회분 99, 칼륨33, 칼슘21, 마그네슘5, 인산 등이 들어 있고,

비타민 B1과 B2, C 가 소량함유 되어있습니다.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은 알리신에 의해서 발생되는데,

마늘이 빻아지거나 부서지게 되면 효소 알리나아제에 의해 분해되어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이 됩니다.

이는 항균물질인 페니실리보다 그 효과가 강합니다.

 

음식에 사용함에 있어서 구워먹기도 하고 생으로도 먹기 하는데,

마늘줄기는 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조림으로도 많이 해먹습니다.

여물지 않은 마늘은 설탕과 초, 간장에 절여 마늘장아찌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소스나 육가공 및 향신료로도 사용되며 중국와 남아메리카, 한국에서 마늘 효능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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