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요리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는 토마토.
토마토 효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텐데,
본래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서쪽 해안의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스미스는 스페인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에,
식용이나 식량으로 사용 된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 토마토는 중앙아메리카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그 지역에 있는 마야 민족과 다른 민족들이 요리에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많은 요리들이 발생하기도 했죠.
16세기에 이르면 토마토는 멕시코와 그 주변의 지역에서도 제배가 되는 과일이였습니다.
빨갛고 동그란 형태의 형태가 맨드레이크와 닮았다는 이유로 인해
남아메리카가 에덴동산일꺼라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하죠.
선악과가 바로 토마토라는 인식이 생겨서 150년간 기독교인들에게
냉대대접을 받다가, 1700년대에는 토마토 효능과 다양한 맛 때문에 인정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퓌레나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거나 소스로 만들어 먹기 때문에
맛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완성되기도 했죠.
스페인에서는 매년 토마토축제를 벌이고 있어서 토마토의 효능이나
페스티벌을 주최하여 관광객들이 끊이지않기도 합니다.
토마토는 이탈리아어로 뽀모도로(Pomodoro)라고 불리우며
"황금사과"라는 뜻을 가졌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헤스페리데스 동산에서 자란다는 황금사과로 비유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남아메리카를 에덴동산이라고 믿었던 것과 비슷한 설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토마토가 과인인가 채소인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식물학적으로는 열매가 개화실물의 씨방을 발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의 공식에 대입해보면 토마토의 열매는 과일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서양에서는 식사로 많이 사요되기 때문에 채소로 볼 수 있습니다.
1887년 미국에서는 세금이 과일에는 안붙고 채소에만 붙는 법이 생겼었는데,
토마토가 이 법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893년 미국 연방 대법원은 요리에서는 토마토가 사용되지만, 후식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판결하여
채소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식사와는 별개로 따로 먹기 때문에 채소보다는 과일에 가깝게 인식하기도 합니다.
토마토 안에는 구연산과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앙소들이 있는데, 특히나 비타민C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이 들어있을 만큼 대량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라이코펜, 베티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기 때문에 파란것보단 빨간색이 더 몸에 좋습니다.
기름을 익힐때 흡수가 잘 되는 라이코펜과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볶아서
푹 익힌 후에 퓌레상태로 만들어서 먹으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쇠고기에 마늘을 다져서 올린 후 적포도 조금, 토마토퓌레를 넣으면 토마토소스가 되기 때문에
파스타나 밥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는 열량도 낮기 때문에 비만이나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기도 하죠.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때 토마토를 함께 먹게 되면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해주기도 합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고 유기산이 적어 자극이 적어 소화도 잘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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