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명대사 명장면 모음 아직도 잊혀지질않아

 

최근 종방연된 TvN 드라마 도깨비.

많은 시청자들의 재미와 감동과 시선을 사로잡은 드라마인데,

그만큼 도깨비 명대사와 명장면 모음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깨비는 다양한 명대사와 명장면을 낳은 드라마입니다.

특히 저는 공유와 이동욱이 입은 코트들이 참 많이 탐났는데,

옷부터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렇게 백 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공유하 했던 대목 중 하나인데

도깨비 신부를 만나 자신의 사랑을 꿈꾸는 대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도깨비 명대사, 명장면 모음입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날씨랑 상관없이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소중한 날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도깨비 신부 지은탁과의 만남으로 인해 로맨틱한 상황.

 

 

 

 

 

 

"인간의 수명 고작 100년, 돌아서 한번 더 보려는 것이 불멸의 나의 삶인가? 너의 얼굴인가?

아, 너의 얼굴인 것 같다"

 

이제 불멸의 삶을 끝내고 무(無)로 돌아가기 위한 도깨비의 삶에 나타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서로는 사랑에 빠져 더 살고 싶은 도깨비의 이야기 입니다.

 

 

 

 

 

"무서워, 너무 무섭다.

그래서 네가 계속 필요하다고 했으면 좋겠어.

그것까지 하라고 했으면 좋겠어.

그런 허락 같은 핑계가 생겼으면 좋겠어.

 

그 핑계로 내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좋겠어. 너와같이 "

 

한 순간순간이 도깨비 신부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너와 함께한 시간은 상이였다."

 

도깨비가 죽기 전 남긴 말입니다.

자신의 가슴에 꽂힌 칼을 뽑으면 무로 돌아가게 되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검을 뽑아 검을 사용하게 되죠.

 

 

 

 

 

"너 점지할때 행복했거든"

 

사람들의 삶을 이어주는 삼신할매가 등장하게 됩니다.

지은탁이 어렸을때부터 자주 등장하여 도와주게 되는데

졸업식에도 꽃을 들고 가서 전해주기도 합니다.

 

 

 

 

 

"우리..라고..했다."

 

저승이가 도깨비를 데려가려 하자

지은탁이 우리 어디가야한다며

"우리"라는 말을 꺼냅니다.

 

 

 

 

 

남자가 봐도 귀여운 공유.

"매일 오고 싶군"

 

특히 고려시대의 사극이 첨가된 드라마라서 그런지

도깨비 명대사&명장면 볼만한게 많습니다.

 

저도 정주행으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드라마 정주행으로도 추천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