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효능 와인만드는 방법까지

 

 

오늘은 포도 효능과 와인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포도는 포도속에 속한 식물을 총칭합니다.

 

포도는 가공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과일이며

포도주나 주스, 젤리 등을 만드는데도 사용됩니다.

 

건포도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흔이 볼 수 있는 보라색의 포도 이외에도

빨간색이나 파란색, 흰색, 녹색 등 다양한 종류의 품질의 종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캠벨 얼리라는 종입니다.

 

보통 7월에서 8월 사이에 갈자색으로 익게 되는데,

포도 자체에는 과즙이 풍부하고 향미가 좋아 널리 사용되는 과일입니다.

 

성숙이 될 수록 당도가 높아지고 산이 감소하게 디는데

완전히 성숙하게 되면 당분이 최대치가 됩니다.

 

포도의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의 흑해연안과 카프카 지방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한민국에는 고려시대 문집에 나타난 기록이 있습니다.

 

개량된 포도는 약 70년 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과 독도원예모범장에서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주산지는 경상북도이며 다양한 종류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포도 효능에는 10가지가 있는데,

우선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1과 비타민C 를 비롯하여

칼륨과 칼슘, 각종 유기산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피로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치와 빈혈에 좋습니다.

다량의 철분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제한시켜 주는데,

이는 충치와 빈혈을 막아주기도 한답니다.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암이 퍼지는 것은 물론 변이까지도 방지해주기도 한답니다.

포도 껍질과 씨를 통째로 먹을 경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들어가있어서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언갈 많이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을 경우 포도를 먹어서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용이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인병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구연산을 비롯하여 주석산과 포도산 등의 유기산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피부건강에도 좋아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죠.

 

약을 먹을때 약의 효과가 줄어들지 않도록 해줍니다.

 

당뇨병예방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는 와인만드는 방법까지 설명할 수 있는데,

한국에 처음 들어온 양주이기도 합니다.

 

구한말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까지 포도주는 주로 유럽에서 수입을 했는데

1965년 양곡관리법의 시행으로 포도재배가 장려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한국 산토리가 해태그룹에 인수되어 대한민국에서는

해태주조(현 국순당), 백화양조(현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 동양맥주(현 롯데칠성음료 경산공장)

등이 와인시장에 진출하면서 3사 경쟁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도주는 포도를 숙성한 후에 으깨어 과즙을 만들게 됩니다.

포도도 아니고 주스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를 만든 후에

발효를 시키게 되면 와인만드는 방법이 됩니다.

 

 

지금까지 포도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몸에도 좋은 포도와 와인,

오늘 드셔보시는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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